광주 광산구, 뇌물수수 의혹 공무원 직위 해제
아파트 분양 전환 과정서 뒷돈 의혹 수사 받아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사. ⓒ 광산구청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30일 뇌물 수수 의혹으로 검찰 압수수색을 받은 5급 공무원 A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B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 전환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지난 25일 광산구청과 B 건설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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