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사회약자·지역사회에 '휠더트립' 지원... 나눔경영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 위한 지역문화 탐방활동 후원금 전달
▲ 코레일유통이 30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휠더트립’을 후원하고 있다. ⓒ 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대표이사 이택상)이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들의 지역문화 탐방활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및 나눔경영 실천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코레일유통은 31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을 30일 찾아가 지역문화 탐방활동 '휠더트립(Wheel The Trip)'을 위한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장애인이 참여하는 이번 '휠더트립' 행사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가평잣향기푸른숲과 제부도, 가평자라섬을 탐방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덜고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2015년부터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지역문화 탐방활동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 4월에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문화 탐방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코레일유통은 2009년부터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행사, 김장지원, 특식 제공 등 다양한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코레일유통의 행복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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