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에 가을이 찾아왔다. 궁궐의 단풍은 아름답고 운치가 있다. 31일 오후 경복궁을 찾았다. 평일임에도 내국인과 외국인들이 궁궐의 가을을 감상하기 위해 경복궁을 찾았다. 아름다운 단풍이 있는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기념 사진을 촬영한다.
특히 향원정은 가을 풍경이 아름답다. 얼마 전 향원정을 찾았을 때 연못에 수련이 있어 반영을 촬영하기 어려웠는데, 이 날 향원정 연못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가을 단풍 모습을 반영으로 볼 수 있었다. 향원정의 반영이 잘 나오는 곳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경복궁 자경전 옆 나무들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석양에 빛나는 단풍이 황금색이다. 건춘문 옆 큰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다. 주말이면 경복궁의 가을 풍경은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특히 향원정은 가을 풍경이 아름답다. 얼마 전 향원정을 찾았을 때 연못에 수련이 있어 반영을 촬영하기 어려웠는데, 이 날 향원정 연못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가을 단풍 모습을 반영으로 볼 수 있었다. 향원정의 반영이 잘 나오는 곳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 경복궁 향원정의 가을 풍경 ⓒ 이홍로
▲ 경복궁 향원정의 가을 풍경 ⓒ 이홍로
▲ 경복궁 향원정의 가을 풍경 ⓒ 이홍로
▲ 경복궁의 가을 풍경 ⓒ 이홍로
▲ 경복궁의 가을 풍경 ⓒ 이홍로
▲ 경복궁의 가을 풍경 ⓒ 이홍로
▲ 경복궁의 가을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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