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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전 아픔에 비맞은 비석 쓰다듬는 유족

1일 함양산청사건 추모공원 ... 합동위령제-추모식 열려

등록|2024.11.01 13:22 수정|2024.11.01 13:24

▲ 제37회 함양산청사건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추모식. ⓒ 함양군청 김용만


▲ 제37회 함양산청사건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추모식. ⓒ 함양군청 김용만


1일 함양산청추모공원에서는 '제37회 함양산청사건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열렸다. 진병영 함양군수가 초헌관으로 참여했다. 위령제는 비가 내리는 속에 진행됐는데 유족들은 비에 젖은 비석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74년 전 아픔을 되새겼다.

▲ 제37회 함양산청사건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추모식. ⓒ 함양군청 김용만


▲ 제37회 함양산청사건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추모식. ⓒ 함양군청 김용만


▲ 제37회 함양산청사건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추모식. ⓒ 함양군청 김용만


▲ 제37회 함양산청사건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추모식. ⓒ 함양군청 김용만


▲ 제37회 함양산청사건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추모식. ⓒ 함양군청 김용만


▲ 제37회 함양산청사건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추모식.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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