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11월에 창원 대암산 정상, 산철쭉 수십그루 활짝

3일 아침 ... '불시개화' 때문

등록|2024.11.03 09:46 수정|2024.11.03 09:46

▲ 11월 3일 창원 대암산 정상 부근의 불시개화 산철쭉. ⓒ 윤성효


▲ 11월 3일 창원 대암산 정상 부근의 불시개화 산철쭉. ⓒ 윤성효


11월인데 봄꽃인 산철쭉이 그것도 수십 그루가 활짝 피어 있다. 3일 아침 창원 대암산(해발 669m) 정상 부근에 수십 그루의 산철쭉이 만개해 있다. 이는 식물이 개화하는 시기가 아닌데 피는 이상 발육 현상인 '불시개화(不時開化)'로, 빛공해나 강한 일조량, 바람 등에 의해 생긴다.

▲ 11월 3일 창원 대암산 정상 부근의 불시개화 산철쭉. ⓒ 윤성효


▲ 11월 3일 창원 대암산 정상 부근의 불시개화 산철쭉. ⓒ 윤성효


▲ 11월 3일 창원 대암산 정상 부근의 불시개화 산철쭉. ⓒ 윤성효


▲ 11월 3일 창원 대암산 정상 부근의 불시개화 산철쭉. ⓒ 윤성효


▲ 11월 3일 창원 대암산 정상 부근의 불시개화 산철쭉. ⓒ 윤성효


▲ 11월 3일 창원 대암산 정상 부근의 불시개화 산철쭉. ⓒ 윤성효


▲ 11월 3일 창원 대암산 정상 부근의 불시개화 산철쭉. ⓒ 윤성효


▲ 11월 3일 창원 대암산 정상 부근의 불시개화 산철쭉. ⓒ 윤성효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