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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남해군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기탁

등록|2024.11.04 08:32 수정|2024.11.04 08:32

▲ 여수광양항만공사, 남해군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기탁 ⓒ 남해군청


남해군은 지난 10월 31일, 여수광양항만공사(박성현 사장)에서 남해군청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농어촌과의 상생을 위해 광양만권 지역사회 나눔 사업을 시작한 이후 이웃인 남해군에는 처음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남해군이 다함께 성장하는 협력관계로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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