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주촌면 박태용씨, 15년째 햅쌀 나눔 ⓒ 김해시청
김해 주촌면 박태용(67)씨가 지난 10월 31일 주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햅쌀 20kg 30포대(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촌면 양동마을이 고향인 박태용씨는 2011년도부터 자신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햅쌀을 예고 없이 방문해 조용히 놓고 가는 착한 기부를 올해로 15년째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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