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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진해] 80대 남성, 덤프트럭 치어 사망

등록|2024.11.04 16:11 수정|2024.11.04 16:11

▲ 창원진해 영길마을 도로 교통사고. ⓒ 독자제공


창원진해에서 80대 남성이 덤프트럭에 치어 사망했다.

경상남도경찰청 진해경찰서는 4일 오전 8시 40분경 진해구 영길마을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마을 인근 편도 1차선 도로에서 80대 남성이 정차한 덤프트럭 사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60대 운전자가 몰던 덤프트럭에 치어 사망한 것이다.

진해경찰석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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