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간다. 나는 매년 11월 초면 서울 우이령을 다녀왔는데 올해도 지난 4일 우이령에 다녀왔다.
며칠 전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 접속하여 예약을 하였다. 매년 9월에서 11월까지는 예약제로 운영한다. 연신내에서 704번 버스를 타고 석굴암 입구에서 내리니 오전 10시 30분이다.
교현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니 10시 40분이다. 출입구에서 국립공원 예약센터에서 스마트폰으로 보내준 QR코드를 접촉하니 게이트가 열린다.
낙엽이 떨어진 한적한 길을 천천히 걷는다. 가을색으로 변한 숲길이 아름답다. 이 날은 평일이어서 인지 함께 온 노부부들이 많이 보인다. 석굴암을 지나 조금 걸으면 오봉 전망대가 나온다.
우이령길에서 바라보는 오봉은 장관이다. 전망대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우이령 쉼터가 나온다. 대부분의 탐방객들은 여기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
우이령을 넘어서면 단풍 터널이 시작된다. 석양에 빛나는 단풍이 화려하다. 탐방객들이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한다. 우이령 단풍은 지금이 절정이다.
붉은 단풍이 햇살에 찬란하게 빛난다. 누군가 '꽃보다 단풍이 아름답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아름다운 단풍은 우이탐방지원센터까지 이어진다.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전철 우이신설선 북한산 우이역까지 단풍은 이어진다.
며칠 전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 접속하여 예약을 하였다. 매년 9월에서 11월까지는 예약제로 운영한다. 연신내에서 704번 버스를 타고 석굴암 입구에서 내리니 오전 10시 30분이다.
낙엽이 떨어진 한적한 길을 천천히 걷는다. 가을색으로 변한 숲길이 아름답다. 이 날은 평일이어서 인지 함께 온 노부부들이 많이 보인다. 석굴암을 지나 조금 걸으면 오봉 전망대가 나온다.
우이령길에서 바라보는 오봉은 장관이다. 전망대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우이령 쉼터가 나온다. 대부분의 탐방객들은 여기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
▲ 교현탐방지원센터에서 우이령 가는 길 풍경 ⓒ 이홍로
▲ 낙엽을 밟으며 걷는 우이령 길 ⓒ 이홍로
▲ 곱게 단풍이 든 우이령 길 ⓒ 이홍로
▲ 우이령 길을 걷다가 바라본 오봉 ⓒ 이홍로
▲ 우이령을 넘어서면 아름다운 단풍길이 이어진다. ⓒ 이홍로
▲ 아름다운 단풍길을 걷는 탐방객들 ⓒ 이홍로
▲ 석양에 빛나는 단풍 ⓒ 이홍로
▲ 우이탐방지원센터로 걷다가 만나는 단풍 ⓒ 이홍로
우이령을 넘어서면 단풍 터널이 시작된다. 석양에 빛나는 단풍이 화려하다. 탐방객들이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한다. 우이령 단풍은 지금이 절정이다.
붉은 단풍이 햇살에 찬란하게 빛난다. 누군가 '꽃보다 단풍이 아름답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아름다운 단풍은 우이탐방지원센터까지 이어진다.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전철 우이신설선 북한산 우이역까지 단풍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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