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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 신축 현장 찾은 박종훈 "내년 3월 개교 만전"

안병구 밀양시장과 함께 7일 공사 현장 방문해 점검

등록|2024.11.07 15:51 수정|2024.11.07 15:52

▲ 박종훈 교육감, 진로교육원 신축공사 현장 방문. ⓒ 경남교육청


경남도교육청 진로교육언 신축공사 현장을 찾은 박종훈 교육감은 "내년 3월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관계자들한테 당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7일 밀양시 교동에 있는 진로교육원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경남도교육청이 전했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진로교육과장과 감리단장에게서 진로교육원 설립 추진 현황에 대한 자세한 보고를 받았다. 박 교육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진로교육원이 제때 개원할 수 있도록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밀양시와 교육청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로교육원은 1만 5714㎡ 터에 교육관 지상 3층, 생활관 지상 4층, 총면적 1만 1,871㎡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내년 3월 1일에 개원할 예정이다.

진로교육원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7개 체험관과 20개 체험실로 꾸며진다.

▲ 박종훈 교육감, 진로교육원 신축공사 현장 방문. ⓒ 경남교육청


▲ 박종훈 교육감, 진로교육원 신축공사 현장 방문. ⓒ 경남교육청


▲ 박종훈 교육감, 진로교육원 신축공사 현장 방문. ⓒ 경남교육청


▲ 박종훈 교육감, 진로교육원 신축공사 현장 방문. ⓒ 경남교육청


▲ 박종훈 교육감, 진로교육원 신축공사 현장 방문.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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