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회장 박종갑)는 농업인의 날(매년 11월 11일)을 앞둔 8일 관내 4개 고등학교(함양고·함양제일고·안의고·서상고)를 찾아 학생과 교직원 등 960여 명에게 가래떡 900세트(쌀4포대 분량)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수능을 앞둔 학생들을 격려했다. ⓒ 함양군청
한국농촌지도자 함양군연합회(회장 박종갑)는 농업인의 날(매년 11월 11일)을 앞둔 8일 함양고·함양제일고·안의고·서상고를 찾아 학생과 교직원 등 960여 명에게 가래떡 900세트(쌀4포대 분량)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수능을 앞둔 학생들을 격려했다.
함양군 농촌지도자회는 2012년부터 매년 농약빈병 수거 및 공동학습포 수확을 통해 마련된 기금 등으로 가래떡을 준비해 관내 고등학교를 찾아가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이라는 사실과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 및 우리 쌀의 우수성을 학생들에게 알렸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