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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가을철 단감 수확 일손돕기 벌여

등록|2024.11.09 15:08 수정|2024.11.09 15:08

▲ 경남도의회, 가을철 단감 수확 일손돕기 ⓒ 경남도의회


경상남도의회(의장 최학범)가 8일 가을철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감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

최학범 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직원 40여명은 김해시 생림면에 위치한 단감 농가를 찾아 떫은 감 선별과 내부 작업을 도우며, 현장에서 농민들이 겪는 고충과 노력을 이해하고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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