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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진보당 '윤석열, 이제는 하야다' 긴급행동

9일 진주교 쪽 활동 ... 매일 아침 '국정농단 윤석열 퇴진 선전 활동'

등록|2024.11.10 14:31 수정|2024.11.10 14:31

▲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하야 긴급행동'. ⓒ 진보당


시민들이 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외쳤다. 진보당 진주시위원회(위원장 류재수)는 8일 '하야' 논평에 이어 9일 당원들이 '긴급행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당원들은 "국정농단 윤석열 당장 퇴진:, "이제는 하야다"의 내용으로 이날 오후 진주교 쪽에서 펼침막과 손팻말을 들고 서 있었다.

진보당 진주시위원회는 "지나가던 많은 시민들의 호응이 있었다"라고 했다.

류재수 위원장은 "말도 안되는 처참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나라를 살리는 길은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일이다. 진보당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진보당 진주시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시작한 '국정농단 윤석열 퇴진 매일 아침 선전 활동'을 12월 6일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또 이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민투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하야 긴급행동'. ⓒ 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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