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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12일부터 '방울이 반짝가게' 열어

14일까지 본사 2층에서... 인형 등 8종 콘텐츠로 브랭드 소통

등록|2024.11.11 12:20 수정|2024.11.11 13:35

▲ 한국수자원공사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본사 2층에서 ‘방울이와 함께 미리메리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반짝가게)를 개최한다. ⓒ 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전의 본사 2층에서 '방울이와 함께 미리메리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반짝가게)를 개최한다.

이번 반짝가게는 공사 창립기념일(11월 16일)을 기념하는 한편, 수자원공사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수공은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자원공사 대표 캐릭터 방울이를 활용한 인형과 열쇠고리, 쿠션 등 총 8종의 콘텐츠가 선보인다. 산타 방울이와 달력, 엽서, 방울이 포토존 등 다채로운 코너도 마련한다.

한국수자원공사 김태광 홍보실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물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이에 글로벌 기후테크 시장이 확대되며 한국수자원공사의 역할과 기능도 세계무대로 넓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 비전을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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