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해양 치유 완도, 친환경 부표 가두리로 확대 시행해야 한다
세계의 바다는 해양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해 해양생물에 영향을 주고 있고 그로 인해 인간까지 위협을 주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세계 여러 나라들은 수거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스티로폼이 있고, 우리나라 또한 예외 일수는 없다는 점에서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바다는 앞으로 스티로폼 사용을 대폭 줄여야 하며 그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전남 완도군의 친환경 부표사업은 해조류양식과 기존 김 양식에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친환경 부표사업은 스티로폼의 환경오염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수 십년전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완도군의 70%이상 스티로폼 사용 비율은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스티로폼을 수거하고 처리하는 사업에서 이제는 가두리로 눈을 돌려야 할 때입니다. 현재 가두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있는 스티로폼 부표는 300리터, 400리터 부표입니다.
완도군의 사용중인 량은 가히 측정하기 불가능 할 정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제는 가두리에 쓰는 스티로폼 교체사업으로 점차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완도군은 매년 수십억의 예산을 들여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스티로폼을 수거하고 있고. 이는 각 읍면의 한국수산업경인협의회에서 수거하고 있고 수거한 쓰레기는 완도군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년전에 비해 수거하는 량이 줄어들고는 있으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두리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티로폼 부표를 수거한다면 완도군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스티로폼) 수거량은 많이 줄어 들것이고 지속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해양쓰레기 수거에 들어가는 예산 또한 줄어 들것이기에 발 빠른 사업진행과 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앞으로 완도의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완도는 치유의 섬으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품격 있는 완도군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너무나 소모적인 예산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해양쓰레기를 줄 일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시행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치유의 섬 완도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중심에는 스티로폼이 있고, 우리나라 또한 예외 일수는 없다는 점에서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바다는 앞으로 스티로폼 사용을 대폭 줄여야 하며 그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스티로폼을 수거하고 처리하는 사업에서 이제는 가두리로 눈을 돌려야 할 때입니다. 현재 가두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있는 스티로폼 부표는 300리터, 400리터 부표입니다.
완도군의 사용중인 량은 가히 측정하기 불가능 할 정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제는 가두리에 쓰는 스티로폼 교체사업으로 점차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완도군은 매년 수십억의 예산을 들여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스티로폼을 수거하고 있고. 이는 각 읍면의 한국수산업경인협의회에서 수거하고 있고 수거한 쓰레기는 완도군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년전에 비해 수거하는 량이 줄어들고는 있으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두리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티로폼 부표를 수거한다면 완도군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스티로폼) 수거량은 많이 줄어 들것이고 지속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해양쓰레기 수거에 들어가는 예산 또한 줄어 들것이기에 발 빠른 사업진행과 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앞으로 완도의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완도는 치유의 섬으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품격 있는 완도군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너무나 소모적인 예산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해양쓰레기를 줄 일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시행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치유의 섬 완도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완도신문에도 실렸습니다. 글쓴이 조원선씨는 완도바다지킴이대책위 사무국장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