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애국지사 오희옥 선생 소천, 삶과 뜻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생존 애국지사 중 유일한 여성 독립운동가, 3대가 독립운동에 투신"
▲ 애국지사 오희옥 선생의 생전 모습. ⓒ 김동연 페이스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애국지사 오희옥 선생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17일, 김동연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희옥 지사께서 오늘(17일) 오후 소천하셨다"고 알렸다.
이어 "완쾌 후 여생을 고향 용인에서 보내고 싶다셨던 지사의 바람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셨다"며 "7년 전, 광복절 기념식에서 큰 울림을 주었던 지사님의 애국가가 생생하다. 오희옥 지사의 삶과 뜻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지사님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로컬라이프'(www.locallife.news) 와 '세무뉴스'(www.taxnews.kr)에도 실립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