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20대 운전자 음주 역주행 3중 추돌
19일 새벽 2시경 제1지선 산인방면 18km 지점 ... 1명 부상 ... 경찰, 사고 경위 조사
남해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자가 역주행해 3중 추돌사고가 났다.
경상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19일 새벽 2시경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산인방면 18km 지점에서 3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역주행해 정상 주행하던 다른 승용차와 추돌하고 이어 택시와 2차 충격을 한 것이다.
사고원인은 역주행으로, 승용차를 몰던 20대 남성은 음주 상태였다. 정상 주행하던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 가운데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상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19일 새벽 2시경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산인방면 18km 지점에서 3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원인은 역주행으로, 승용차를 몰던 20대 남성은 음주 상태였다. 정상 주행하던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 가운데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남해고속도로 역주행 충돌사고 발생. ⓒ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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