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 권우성
참석자들은 "윤석열 정부 의료개혁의 본질은 의료민영화다"라며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려다 촛불에 막힌 적폐들을 부활시키려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건강보험을 약화시키고, 환자 의료비를 인상할 계획이다"라며 "부자 감세로 수십조의 국고를 거덜내고 있는 윤석열 정부는 생존 그 자체로 고통받는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의료 이용에 그 책임을 전가해 의료급여 정률제를 시행하려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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