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오는 11월 27일까지 2025학년도 제9기 농업마이스터대학 신입생(농업인)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지난 200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현장실습 중심의 기술‧경영교육을 통한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을 양성하는 평생학습과정으로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내에 본부를 두고 있다.
모집 규모는 경남의 특화 시설원예 작물 및 축산 등 10개 전공에 전공당 20명 내외이다. 마이스터과정(2년) 8개 전공에는 토마토, 시설고추, 시설채소, 딸기1, 딸기2, 사과, 단감, 한우가 있으며, 청년농CEO과정(1년) 2개 전공에는 시설채소, 양돈이 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지난 200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현장실습 중심의 기술‧경영교육을 통한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을 양성하는 평생학습과정으로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