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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
사회복지 노동자들, 도심에서 '공공성 강화, 처우개선'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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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얼마면 부자?' 묻자, 남녀 답변 이렇게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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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운영 안정적? 현장에선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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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서도 없는 셈 친다" 젊어서 더 힘든 초로기 치매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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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뛰어온 청년이 건넨 것,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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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어머니 돌보는 67세입니다, 이렇게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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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초등학교 입학시키자마자... 딸 부부가 '멘붕'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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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직장도 없이 가족 간병만 7년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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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아온 마을에서 죽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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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는 몸들은 누가 돌봐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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