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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근
눈물 속에서 진행된 두 마필관리사 영결식, 유족들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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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정유라 의혹에도 평가 A 받아 현 마사회 회장은 황교안 알박기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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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예전부터 갑질로 유명 마사회 회장은 뭐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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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울린 엄마의 절규 "내 아들, 마사회가 잡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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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필관리사 죽음 두 달 가까이, 아직 장례도 못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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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말 마사지사'는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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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 떠난 청계천, 아직 죽을 공간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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