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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은 없다
1년 전 갑자기 떠난 김주혁... 그가 영화에 남긴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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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릴러 영화의 부활, <비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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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수 고작 24만... 그래도 손예진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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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 쏟아진 <비밀은 없다>, 난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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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 흥행 실패, 손예진의 '굴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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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전화, 하늘이 무너지는 듯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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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보는 게 지루할 줄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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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비밀은 없다>와 <인디펜던스 데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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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집착하는 전라도 출신 아내... 손예진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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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사라졌다... 아버지는 신경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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