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며 1120선대로 밀려났습니다. 스타벅스 등 기업들의 실적악화로 경기후퇴 우려가 높아지며 뉴욕증시가 급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 피치사의 국내 금융기관 신용등급 하향 조정 소식이 더해지며 장초반 1096p 까지 밀려났던 코스피 지수가 개인의 매수와 프로그램매수에 힘입어 1143p까지 반등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화된 탓에 다시 하락반전 하는 등 방향성을 찾지 못한채 제한된 범위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습니다. ⓒ 전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