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a ▲ 버스 이용한 홍보 ⓒ 안양시 만안 선관위 4월8일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번 선거는 최초 주민 직선으로 치러지기에 주민들 인식이 낮고 선거 당일이 공휴일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투표율이 10~15%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고 있다.안양시 만안구 선관위(위원장 박평균)는 4.8 교육감 선거 홍보를 위해 4월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선거 홍보 현수막을 설치한 유치원 차량 10여대를 투입, 안양1번가, 안양역 등 만안구 중심가를 순회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안양시에 있는 56개 사립 유치원 차량에 3월31부터 선거 개시일까지 홍보 현수막을 설치, 선거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선관위는 또한 선거 홍보와 아이들 교육을 위해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 투표소에 다녀온 소감 공모전'을 실시한다. 아이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 간접적으로 민주주의 현장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공모기간은 4월8일부터 4월17일까지이며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유치원생들에게 기념품이 지급된다. 작성된 원고는 아이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 제출하면 된다.이밖에도 선관위는 그동안 신문・방송・전광판 등 매체홍보를 통하여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 각급 학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접 대면 안내하기 위한 '방문홍보단'을 편성・운영하는 등 주민 대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선관위 박평균 위원장은 "도교육감선거는 우리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향후 경기도 교육의 100년을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일이며 많은 선거비용과 인력이 투입되는 의미 있는 선거인만큼 많은 도민들이 소중한 투표권을 꼭 행사해 주실 것"을 보도자료를 통해 당부했다. 경기도 교육감 선거와 관련, 각계각층에서 투표를 독려하는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각 여론조사에 따르면 15%를 넘을 것이란 전망은 나오지 않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안양뉴스 유포터 뉴스 덧붙이는 글 안양뉴스 유포터 뉴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안양시 만안구 선관위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이민선 (doule10) 내방 구독하기 궁금한 게 많아 '기자' 합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안양시, 국공립어린이집 두 곳 개원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공부 잘하는 딸과의 외출… 그게 몰락의 시작일 줄이야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건 새뿐만이 아니다 "5번이나 울었다... 학생들의 생명을 구하는 영화" AD AD AD 인기기사 1 "난리도 아닙니다" 농민들이 올해 벼 빨리 베는 이유 2 추석 때 이 문자 받고 놀라지 않은 사람 없을 겁니다 3 "X은 저거가 싸고 거제 보고 치우라?" 쓰레기 천지 앞 주민들 울분 4 지금도 소름... 설악산에 밤새 머문 그가 목격한 것 5 아직도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이걸 보고도 그 말 나오나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교육감 투표율 높이기 안간힘, 유치원 버스 등장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난리도 아닙니다" 농민들이 올해 벼 빨리 베는 이유 추석 때 이 문자 받고 놀라지 않은 사람 없을 겁니다 "X은 저거가 싸고 거제 보고 치우라?" 쓰레기 천지 앞 주민들 울분 지금도 소름... 설악산에 밤새 머문 그가 목격한 것 아직도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이걸 보고도 그 말 나오나 '검찰 유도신문' 녹음 파일 통했나... "최재영 청탁금지법 기소" 결론 '가위바위보' 중 군수 지갑서 나온 현금, 검찰에 고발 당해 우리 모르게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왜? 길에서 아무도 그 연예인을 알아보지 못한 이유 [단독]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만 거부"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