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서로 위로하는 밀양 송전탑-삼성전자 유가족

등록 2013.12.20 19:29수정 2013.12.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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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오마이포토] 서로 위로하는 밀양 송전탑-삼성전자 유가족

[오마이포토] 서로 위로하는 밀양 송전탑-삼성전자 유가족 ⓒ 유성호


고 유한숙씨 유가족과 밀양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며 상경한 밀양 주민들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농성중인 고 최종범 열사의 유가족을 방문한 가운데, 고 유한숙씨의 장남 유동환씨와 최종범씨(오른쪽)의 둘째 형 최종호씨가 서로를 위로하며 안아주고 있다. 
#밀양 송전탑 #삼성전자 #유한숙 #최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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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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