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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북받치는 감정 추스리는 조해진 ⓒ 유성호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조해진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무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뒤 북받치는 감정을 추스리고 있다.
이날 조 의원은 "한 달 동안 당을 떠나 허물어진 집을 다시 짓고 무너진 성을 다시 세우겠다"며 "깨끗한 당, 부패하지 않는 당, 정직하고 양심적인 당,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참된 보수정당의 기치를 들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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