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우리동네 장난감천국은 여기!

등록 2018.04.06 10:46수정 2018.04.06 10:46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김종성


a

ⓒ 김종성


a

ⓒ 김종성


a

ⓒ 김종성


a

ⓒ 김종성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엔 흥미로운 완구·문구 거리가 있다. 온갖 장난감부터 최신 캐릭터 상품까지 있어 어린이와 키덜트(Kids+Adult)의 성지라고 불린다.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과 문구를 보고 만지며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시중 판매가격에 약 30~50% 정도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요즘 이 거리에도 새 바람이 불고 있다. 피규어 매장이 곳곳에 생겨나고 있고, 용도별로 다양한 드론도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 가장 흔한 풍경은 아이와 부모가 벌이는 실랑이다.

"엄마, 이거 이거!"
"한 개만 더 산다고 했잖아. 인제 그만."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4번 출구로 나와 독일약국 골목으로 들어서면 '장난감 천국'이 나타난다.



#모이 #장난감 #완구 #종로구 #키덜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추석 때 이 문자 받고 놀라지 않은 사람 없을 겁니다 추석 때 이 문자 받고 놀라지 않은 사람 없을 겁니다
  2. 2 아직도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이걸 보고도 그 말 나오나 아직도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이걸 보고도 그 말 나오나
  3. 3 우리 모르게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왜? 우리 모르게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왜?
  4. 4 [단독]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만 거부" [단독]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만 거부"
  5. 5 참 순진한 윤석열 대통령 참 순진한 윤석열 대통령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