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김종성
a
ⓒ 김종성
a
ⓒ 김종성
a
ⓒ 김종성
전북 임실에서 전남 곡성, 구례를 지나 경남 하동을 지나는 긴 섬진강. 옛날엔 강변에 두꺼비가 많이 살았는지 한자어 '섬'은 두꺼비를 뜻한다.
섬진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 가운덴 재밌게도 '두꺼비 다리'(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가 있다. 다리 한가운데를 지나다보면 녹음된 두꺼비 노래소리가 자동으로 들려온다.
개구리, 맹꽁이와 함께 요즘 듣기 어려운 두꺼비 소리가 반가운 마음에 다리를 몇 번 오가게 된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