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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 ⓒ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3월 27일 재단 교육실에서 올해 18명의 청소년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1차 지역회의와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시‧군 18명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인권의식 제고와 인식개선, 자주성 향상을 돕기 위한 정책‧제도 제안, 기자단, 홍보활동으로 학교 밖 청소년 바로 알리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차윤재 원장은 "꿈드림 청소년단 활동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과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경남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과 더 나아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건강한 인식개선으로 꿈이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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