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트로트 가수 정동원 이름 딴 '길' 생겼다

진교면 백련리 신기마을 앞 마타세콰이어길 '정동원길' 선포

등록 2020.05.26 07:36수정 2020.05.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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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5월 24일 하동에서 열린 '정동원길 선포식'.

5월 24일 하동에서 열린 '정동원길 선포식'. ⓒ 하동군청

  
a  5월 24일 하동에서 열린 '정동원길 선포식'.

5월 24일 하동에서 열린 '정동원길 선포식'. ⓒ 하동군청

 
트로트 가수 정동원의 고향인 경남 하동에 그의 이름을 딴 '정동원길'이 생겼다.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지난 24일 오전 진교면 백련리 신기마을 앞 메타세콰이아 길에서 '정동원길'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동군은 "최근 정동원의 본가를 찾는 팬과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이를 활용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활용하기 위해 '정동원길'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정동원길은 진교면 백련리 백련마을에서 3.3km 떨어진 백련리 안심마을 정군의 본가를 중심으로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옛 남해고속도로 백련마을 회전교차로∼금남면 하삼천 회전교차로 7.2km구간이다.

'정동원길'은 도명예도로명 부여 절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사용될 수 있고, 사용기간 만료일 1개월 전 도로명위원회를 거쳐 연장이 가능하다.

이날 정동원길 선포식에는 윤상기 하동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하동군의회 의장과 팬들이 참석했다.
 
a  5월 24일 하동에서 열린 '정동원길 선포식'.

5월 24일 하동에서 열린 '정동원길 선포식'. ⓒ 하동군청

  
a  5월 24일 하동에서 열린 '정동원길 선포식'.

5월 24일 하동에서 열린 '정동원길 선포식'. ⓒ 하동군청

  
a  5월 24일 하동에서 열린 '정동원길 선포식'.

5월 24일 하동에서 열린 '정동원길 선포식'. ⓒ 하동군청

  
a  5월 24일 하동에서 열린 '정동원길 선포식'.

5월 24일 하동에서 열린 '정동원길 선포식'. ⓒ 하동군청

#하동군 #정동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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