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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보에서 관찰된 수달. ⓒ 광주환경운동연합 제공
광주환경운동연합은 10일 "'2023 수달 안전신호등 시민 액션팀 수비수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을 거쳐 광주권 수달 서식 환경 및 로드킬 현황 조사를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광주시민 30명이다. 청소년, 대학생, 청년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이달 31일까지다.
사전 교육을 거쳐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모니터링 작업을 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전화나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문의 광주환경운동연합 062-514-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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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실 ⓒ 김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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