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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배현진 피습에 "있어선 안될 일… 엄정 조사 이뤄져야"

별도 입장문 내고 "배 의원 쾌유 빌어"

등록 2024.01.25 21:58수정 2024.01.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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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대통령실은 25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이번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밤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언급한 뒤 "배현진 의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당시엔 윤석열 대통령이 이 대표의 안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우리 사회가 어떤 경우에라도 이러한 폭력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ai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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