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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폴넷 시민지지후보자 간담회및 총회 13일 군풀넷의 시민지지후보 간담회와 임시총회가 열렸다. ⓒ 박숭규
▲ 군폴넷 시민지지후보자 간담회및 총회 13일 군풀넷의 시민지지후보 간담회와 임시총회가 열렸다.
| ⓒ 박숭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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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풀뿌리생활정치네트워크(이하 군포풀넷)는 13일 간담회와 임시총회를 갖고 정금채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 연합 고문을 6·2 지방선거 군포시장 시민지지 후보로 선정했다.
애초 이날 행사는 경선을 통해 후보를 단일화 하기 위해 준비했으나, 행사를 눈앞에 두고 또 한 명의 후보로 거론되던 김영숙 전 군포여성민우회 대표가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정 고문의 후보 선정 여부를 결정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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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 시민지지후보로 선정된 정금채 안양군포의왕환경련 고문 13일 군풀넷에 의해 시민지지후보로 선정된 정금채 안양군포의왕환경련 고문 ⓒ 박숭규
▲ 군포 시민지지후보로 선정된 정금채 안양군포의왕환경련 고문 13일 군풀넷에 의해 시민지지후보로 선정된 정금채 안양군포의왕환경련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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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군풀넷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고문의 출마의 변과 대략적인 정책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군풀넷 회원들만 참여한 임시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시민지지후보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관망의 자세를 취하던 시민사회 및 진보 정당들의 선거참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정 고문은 3월 15일쯤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할 방침이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안양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2010.03.13 16:55 | ⓒ 2010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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