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폐허의 자리에 유채꽃이 피었습니다

등록 2020.03.24 15:55수정 2020.03.24 16:02
0
원고료로 응원

ⓒ 이용진


다시 찾아온 봄. 강원도 동해안은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그 중 하나인 망상해변의 캠핑장 시설도 전소했는데요. 동해시는 전소된 자리에 유채꽃을 심어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가 발생해 동해안 관광지를 찾는 사람의 발길도 뚝 끊겼는데요.

코로나가 빨리 치유되고 활짝핀 유채꽃을 편히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최근 알게 된 '평생직장', 정년도 은퇴도 없답니다 최근 알게 된 '평생직장', 정년도 은퇴도 없답니다
  2. 2 경남, 박근혜 탄핵 이후 최대 집회 "윤석열 퇴진" 경남, 박근혜 탄핵 이후 최대 집회 "윤석열 퇴진"
  3. 3 "은퇴 하면 뭐 하고 살거냐?" 그만 좀 물어봐요 "은퇴 하면 뭐 하고 살거냐?" 그만 좀 물어봐요
  4. 4 임종 앞둔 아버지, '앙금'만 쌓인 세 딸들의 속내 임종 앞둔 아버지, '앙금'만 쌓인 세 딸들의 속내
  5. 5 "V1, V2 윤건희 정권 퇴진하라" 숭례문~용산 행진 "V1, V2 윤건희 정권 퇴진하라" 숭례문~용산 행진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