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아 독도를 지키자는 뜻에 시민들이 동참했다.
3월 1일 정오, 장충단공원에는 민족문제연구소, 전국연합, 민주노총, 총선시민연대, 범민련,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등 20여 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시민들 5백여 명이 참가해 '민족자주와 독도주권수호를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푸른울릉독도가꾸기모임 이예균 회장의 독도진상보고, 한국해양대 김영구 교수의 '한일어업협정에서 독도가 왜 위험하게 되었는가'라는 내용의 발언과 최열 총선시민연대 대표 및 이천재 범민련 의장 등의 연설과 가수 정광태 씨의 '독도는 우리땅'공연, 택견시범, 기천시범 등의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휴일을 맞아 '독도사수' 머리띠를 두른 어린이들도 눈에 띄었다. 또 한켠에는 새천년독도탐사단 활동보고, 독도 미군폭격사건 등 사진전시회도 열렸다.
한편, 독도수호대원으로 가입하는 시민에게는 한 벤처기업가가 기증한 독도모형을 나눠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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