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30분 부산총선연대 상임고문, 상임집행위원, 법률자문단이 부산선관위를 항의방문한다. 이들 공동대표인 YMCA 임동규 총장, YWCA 하선규 총장, 부산대학교 민교협 이민환 교수들이 부산 선관위의 이번 고발조치에 대해 항의의 의사를 전달한다.
지난 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부산 호텔-백화점 롯데, 부산역 등에서 진행된 공천무효소송원고인단 모집 서명운동에서 기재한 부산지역 낙선자 명단(한겨레 신문, 부산일보 기사 확대복사)발표를 자의적으로 불법으로 규정하고, 부산총선연대 상임공동대표를 부산지방 검찰청에 고발한 부산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취하를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부산총선연대 법률자문 문재인 변호사는 아직 공식적 법률 해석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고발 등의 강경대응을 취한다는 것은 무리수가 있다면서 부산선관위가 부산총선연대를 상대로 낸 고발을 취하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조치에 대해서 시민 불복종운동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이며 투쟁수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동환 대변인은 낙선자 명단을 게재한 것이 아니라 부적격자 명단과 사유를 게재한 것 뿐이다면서 낙선운동을 펼치는데 국민이 총선연대가 누구를 반대하는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한다면서 그렇다고 선거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개정 선거법은 올바른 개정이 아닌 개악이라면서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있으며 국민의 참정권도 침해하고 있다면서 선거법의 올바른 개정을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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