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및 전철및 대중교통수단의 심야 연장운행 요구는 어제 오늘 제기된 문제가 아니다.
지난 3월 2일 경기도 성남에서 발행되는 전국매일은 "서울시가 지하철 심야운행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고 보도한 바 있다.
기사를 인용하면 "밤 늦게까지 일하는 심야 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서울시가 지하철을 1시간 가량 연장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난 2월 28일 고건 서울시장이 정례간부회의에서 지시했다."는 것이었다. 또한 고건 시장은 "연장운행이 어려울 경우 시내버스가 연결되지 않는 지역 등에 대해서는 소형순환버스를 투입하는 등의 보완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이와관련 본기자가 확인해 본 바 서울시에서는 지난주말부터(추정:3월3일~4일) 심야경제활동인구 및 지하철이용희망수요에 대한 분석 및 타당성검토를 하고 있는 말그대로의 '검토' 단계에 들어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서울시 교통연구반에서 지난 주말부터 수요조사작업 및 타당성 검토를 하고있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시일이 2~3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결과에 대한 data분석결과를 거친 후 지하철 버스 환승교통망을 같이 연장하게 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그러나 이와관련 서울지방철도청 관계자와 통화한 바 국철(철도청 운영구간)에서는 서울시에서 통보받은 바 없으며 장기적 계획조차 없는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검토도 하고있지 않다고 답변하였다.
현재 이같은 사항을 분석해 볼 때 말그대로 '검토' 단계로 추정되며 국회의원 선거와 결부된 다소 선심성 행정의 일면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강하게 든다.
다만 이같은 사항이 어제오늘 제기된 문제가 아니기에 다소 희망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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