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환경운동연합은 광주지역 환경단체를 비롯한 문화단체, 여성, 소비자, 교육단체 등 20여 개 단체와 함께 3월 8일 '지구의 날 2000 광주위원회'(공동대표 노성만 전남대 총장, 김국웅 푸른광주21 공동의장, 김양옥 환경연합 공동의장, 리명한 민예총 광주지회장)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지구의 날 행사 준비에 들어간다.
지구의 날은 세계가 함께 하는 환경행사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민간차원에서 시작된 후 우리나라에서도 1990년 이래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지구의 날 2000 광주위원회는 내달 18일부터 28일까지를 지구의 날 주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동안 차없는 거리, 자전거대행진과 같은 행사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환경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위원회는 위원회에 참여의 문을 열어놓고 지구의 날 행사 의의에 동참하는 단체와 개인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는 환경운동연합, YMCA, YWCA,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등 30여 단체가 광주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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