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님 나라님들이 머리를 모았습니다.
바다를 막자고 세계 최대의 똥통 하나 만들자고
국민 혈세 펑펑 쓰며 이 산 저 산을 깍아내립니다….
…보다 못한 천하대장군님 지하여장군님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는 바다로 갔습니다.”
새만금 간척사업에 반대하는 새만금 장승제가 「바다로 간 장승」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10시 전북 부안군 해창갯벌에서 열린다.
새만금사업을 반대하는 부안사람들, 전북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주최로 열리는 이번 새만금 장승제에서는 장승 깍기 및 세우기, 장승제, 갯벌문화공연, 투쟁선포식 등 행사가 잇따라 전개될 예정이다.
새만금사업을 반대하는 부안사람들 등은 이날 행사를 통해 새만금 간척사업의 부당성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간척사업 반대 투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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