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여수시 무소속시의원 7명은 여수시의회사무실에서 16대 총선 무소속후보 10명에대한 여론조사와 자체적으로 지지후보에 대한 무기명투표를 실시했다.
200여명의 응답자의 여론조사결과 정채호,신순범,신현일후보순으로 지지도가 나타났으며,무소속시의원들의 무기명투표는 신현일후보 5표, 정채호후보 2표가 나온 것으로 한 무소속시의원은 밝히고무소속시의원 7명은 여론조사와 무기명투표결과를 종합해 최종적으로 신현일후보를 지지하기로 최종적으로 합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을 들은 정채호후보는 25일 오후10시경 불출마을 전격 선언하고 신현일후보에 대한 지지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것으로 정후보의 한 측근은 전했다.
여수시 무소속시의원 7명은 이같은 결정을 26일 신현일후보에게 통보하고 오전10시경 거북공원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신현일후보는 "이전에 부분단일화에 승복하고 불출마입장을 밝혔으나 새로운 상황이 발생해 출마하기로 했다"며 자신의 출마에 양해를 해준 김재출후보에게 감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무소속후보 정정균씨는 27일 불출마를 선언하고 신현일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무소속후보단일화작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박모시의원은 "그동안 몇번 무산된 단일화작업이 이제 가닥을 잡아나간 것 같다"며 여수지역 16대 총선은 김충조,신순범,신현일후보의 3파전이 될 것임을 예상했다.
무소속후보단일화작업을 추진한 여수시 무소속시의원은 최채곤,서종대,최철훈,석진수,최현범,이동찬,박기성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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