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년간 국회의원들이 후원회를 통해 모금한 정치자금은 총 460억6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8년의 332억7천만원에 비해 38.4% 증가한 규모다.
중앙선관위는 27일 후원회를 결성한 국회의원 267명이 제출한 99년 회계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체의원 1인당 평균 모금액은 98년 1억2천996만원에서 99년 1억7천252만원으로 늘었다.
정당별로는 국민회의(현 민주당)가 233억3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나라당 132억7천만원, 자민련 89억4천만원이며 무소속(9명)은 총 5억1천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별 1인 평균 모금액은 ▲국민회의(민주당) 2억3천809만원 ▲한나라당 1억1천745만원 ▲자민련 1억9천28만원이다.
이와 함께 모금액 상위 30위중에는 국민회의 22명, 자민련 7명, 한나라당은 1명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제공)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