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여러분이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낯선 외지 아니 외국을 나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목적지를 찾아가려는데 길을 몰라 버스정류장에서 두리번 거릴 때의 답답한 심정은 아마 겪어 본 분이시라면 잊지 못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럴 때 누군가가 친절하게 다가서서 능숙한 영어 혹은 여러분의 모국어로 친절을 베푼다면 역시 그때의 고마움이란 아주 오랜 기간 아니 어쩌면 한평생의 소중한 기억으로 여러분의 머리와 가슴속에 각인될 것입니다.
아래의 영시는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한 한 제주도의 소녀에게 영어선생님이자 시인이신 Robert님이 바치는 헌시입니다.
CHEJU GIRL
Quietly, her smile spoke first
Then,in her cheeks, pink orchids!
A voice like swallow flight,
Light and clear, no hesitation...
"My name's Jee Hyun, in English
It means Empty Bright Place."
And she is her name, island virgin
of eighteen thousand gods,
Caring without doubt,
She humbles my own polluted mind,
Inquires without fear,
"May I have your E-mail address?"
I can guide you anywhere, for free..."
She is Innocense alive and well,
So pure, Buddha, Jesus,
And all the Cheju gods stop and smile
Because... she is.
Rayn Roberts
May 2000, Cheju Island, Korea
이름도 신분도 모르는 파란눈의 외국인에게 따듯한 미소로서 다가서 유창한 말로써 친절을 베푸는 것으로 부족해 길 안내까지 해준 이 소녀를 지금 Roberts선생님이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기자는 위 영시와 선생님의 기억을 통해서 위 영시의 제주소녀에 대한 단서를 정리해 보았으니, 이 기사를 읽는 모든 분들 특히 제주도 내의 고등학교의 학생이거나 선생님이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고 혹시 주변에 아래의 단서와 일치하거나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친구 혹은 제가가 있다면 기자에게 제보를 해주시 바랍니다!
단서1. 제주소녀의 이름은 '지현'입니다! (혹시 여러분의 주변에 이런 이름을 가진분이 게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십쇼!)
단서2.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로버트선생님과의 대화 도중에 로버트선생님이 기억해내신 단서입니다! 제주도 내 여고 혹은 남녀공학에 재학 중이거나 근무 중인 선생님들께서는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주시기바랍니다!)
단서3. 영어를 매우 유창하게 구사합니다!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막힘이 없을 정도의 유창한 영어회화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이 단서가 가장 결정적으로 작용될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제보와 협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제보는 아래의 e-mail을 이용해주십시요!
e-mail:kingpk@hanmail.net
kingpk@netian.com
icq:#66150940
덧붙이는 글 | 음..다시 한번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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