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 무엇을 할 것인가"-재미언론인 김민웅씨 2일 오후 성공회대서 강연

등록 2000.06.01 09:22수정 2000.06.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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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왔다. 세계자본주의 형성과 제국주의 체제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재미 한국인 김민웅(44) 목사가 왔다.

5월 30일 한국에 온 김민웅 목사는 6월 2일 성공회대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세계화 시대의 인권과 시민운동'이라는 주제로 NGO대학원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웅 목사는 "세계 자본주의가 체제 모순에 직면하면서 시민운동의 성격변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번 강연이 "신자유주의 물결 속에서 한국 시민운동이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해야 할지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웅 목사는 6월 1일 MBC에서 진행한 정운영의 100분 토론 패널로 참석했다. 토론의 주제는 '남북정상회담과 4강 외교'

남북 정상회담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지금 일본의 총리가 한국을 방문했고,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등 내외적으로 한반도 정세는 급격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시점.

이 자리에는 김민웅 목사를 비롯해 박건우 전 주미대사, 이삼성 카톨릭대 교수, 강정구 동국대 교수 등이 참석해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외교력을 발휘해야 할것인지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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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오마이뉴스 정신을 신뢰합니다. 2000년 3월, 오마이뉴스에 입사해 취재부와 편집부에서 일했습니다. 2022년 4월부터 뉴스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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