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수 필름의 두 번째 영화 On Air<아름다운 청춘>의 제3차 공개배우오디션이 지난 24일 엑스포 벤처타운 종합영상관에서 있었다.
'그들만의 세상(1996년)'을 연출한 바 있는 임종재(42)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번 작품의 공개오디션에는 1·2차에 1000여명이나 응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1·2차 관문을 통과한 10명이 참가한 이날 오디션은 감독과 스탭 그리고 배우들이 마주앉아 편안하게 얘기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됐으나, 제작사 측은 최종선발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작에서 안티스타시스템을 도입한 이유에 대해 기획실의 이다혜씨는 "쓸만한 배우가 없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이유지만, 새로운 기회를 통해서 신인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의도"라며 "이번 영화도 봉자와 같이 대전에서 모든 장면을 촬영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가 최종적으로 결정되면 본격적인 촬영은 9월 초순에 들어간다.
캡션1-대화식 오디션을 보고 있는 장면
캡션2-배우들을 꼼꼼히 살피고 있는 임종재 감독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