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영담 스님)이 추진하고 있는 '추석맞이 제수용품 나누기'운동에 지역인사들이 속속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건설업을 하고 있는 김기명 사장이 20세대 제수용품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김관수 사장(대건기획)도 4세대를 지원하는 등 여기저기서 지원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원종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생활이 어려워 쓸쓸한 추석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풍성한 한가위 정을 나누기 위해 오는 9월 9일까지 '추석 명절 제수용품 나누기' 행사를 개최키로 했는데 호응이 매우 좋다는 것.
또 당초 계획은 20세대에 한해 제수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지역주민들의 성원 덕에 50세대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원종복지관은 밝혔다.
천경희 사회복지사는 "생활보호 대상자 중 특히 생활이 어려워 추석명절을 쇨 수 없는 세대를 선정해 5만원 상당의 제수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반응이 좋으면 우리 고유명절에는 이같은 행사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작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50세대에 지원되는 제수용품은 지역주민들의 후원을 받아 과일, 고기 등 차례에 필요한 5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오는 9월 9일 각 세대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02-67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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