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수산인회(회장 김충석)외 8개의 여수 수산단체들이 해양수산부에 수산인재 등용을 촉구하는 청원을 했다.
이들은 지난해말 24일 노무현 해양수산부장관, 한광옥 비서실장(민주당), 남궁진 정무수석(민주당), 신광옥 민원수석(민주당) 앞으로 보낸 청원서에서 "현 해양수산부가 국민의 정부하에서 장관이 네 번이나 교체되었으나 전문성이 없고 수산 전문 인력도 해양 전문가로 바뀌어 수산업이 붕괴 위기에 처해 있다" 며 수산인재 등용을 청원했다.
또한 일본의 수산청장관에 비해 단 한 차례도 수산전문가가 장관에 등용되지 못한 현실을 우려하고 한 ·중어업협정 이후 후속조치, 한 ·러,한 ·중 어협 등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인재등용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물류산업인 해운항만 분야 전문가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고 수산전문가가 소수를 차지하고 있어 일부 수대 출신들로부터 인사에 대한 불만이 제기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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