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새내기 새로배움터에 참가했던 고 최선 군이 화장실 옆 절벽으로 떨어지는 불의의 사고로 숨진지 일주일이 지났으나 여전히 학내 곳곳에 최선 군을 추모하는 플래카드가 붙여져 있고, 각 단과대학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학우의 사망에 대한 학생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읽을 수 있다.
22일, 고 최선 군의 사촌형 최종원 씨의 제안으로 유가족과 학생으로 구성된 최선 군 사망관련 공동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확실한 진상규명과 책임있는 사죄, 유가족을 위한 보상프로그램 마련 등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유가족은 이 자리에서 안전시설 미비 등의 직접적 사망원인을 제공했음에도 아무런 말도 없고, 문상조차 오지 않은 '화인레스피아(http://www.respia.net/)'에 강력한 유감을 표시했다.
현재 화인레스피아 홈페이지에는 학생들의 항의글이 빗발치고 있으나 묵묵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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