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보행권 확보와 인천의 상징적인 도로건설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인천시 '예술테마 거리만들기 시민의 모임'(시민의 모임).
이 모임의 공동대표는 강광 민예총 인천지회장, 김재열 한국미협 인천지회장, 오경환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담임목사등 문화예술인, 시민단체, 종교계, 일반 시민등이 참석하여 '시민들이 항상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하는 데 힘을 모은다.
시민의 모임은 오는 6월2일 오후1시 인천 진갤러리에서 예술테마거리만들기 선포식 및 기금마련 작품전 개최를 계기로 본격적인 예술테마거리를 만들 전망이다.
인천은 250여 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대도시이지만 독자적인 문화형성을 위한 기반이 취약하여 시민들의 문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점을 감안, 시민의 모임은 인천 유일의 문화공간인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과 인접한 남동구 구월3동 중앙소로를 시민들이 항상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최근 도시의 왜곡된 발전을 정상화하기 위한 다양한 도시개혁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모임 결성과 각종 활동은 인천지역 도시개혁운동의 발전적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거리마임, 퍼포먼스, 무용제, 음악제, 미술제, 문학의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의 모임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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