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본인들의 줄서기는 한국과 다르다.
한국은 줄서기가 잘 지켜지지 않거니와 줄을 선다해도 무언가 억울한 줄이다.
예를 들어 화장실의 줄은 각 문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그래서 일찍 온 사람이 일찍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가끔 늦게 나오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을 내 본 적이 없나?
그러나, 일본인은 화장실문 앞이 아니라 여유 공간이 한 줄로 서서 기다린다. 한칸이 비면 한 사람이 들어간다. 물론, 일찍 온 사람은 일찍 나갈 수 있다. 한국보다 조금 합리적이 아닐까?
은행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도 은행업무를 볼때 번호표를 받아 기다리는 것을 시작한 이후로 길게 늘어선 줄이 줄긴 했지만, 캐쉬카드 기계 앞은 여전히 만원이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그 앞에 흰색줄을 그어놓고, 한사람씩 기다린다.
물론, 일찍 온 사람은 일찍 일을 마칠 수 있다.
일본인들의 줄서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가끔 한국에 온 관광객들이 초등학생처럼 줄을 서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볼때는 우습기도 하지만, 우리들이 보아서 좋은 것은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요즘 월드컵 준비로 한창일 때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 운동을 하는 것을 보았다. 깨끗한 화장실도 좋지만, 줄 잘선 한국인의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
우리 한국인도 줄 잘 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여러분! 한국인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덧붙이는 글 | 왜 일본인만 줄을 잘 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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