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구를 구하는 첫걸음을 가정에서부터 성실히 지켜나가고, 우리의 실천을 이웃과 함께 나눌 것입니다.”
지난 21일 안양시민대학과 환경정의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후원한 '녹색가정만들기'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의 다짐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만희 시민대학 대표, 이종만 환경운동연합 의장, 서왕진 환경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등과 녹색가정만들기 참가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녹색가정만들기'는 환경보존을 위해 가정에서 실천하는 자원절약 운동으로, 온 가족이 함께 매주 전기·물 사용량, 쓰레기 배출량 등의 점검을 통해 보다 나은 소비절약 방법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서 만희 대표는 "에너지 절약을 가정에서 실천함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를 보존하기 위해 각자가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알아가는 기회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작지만 아름다운 환경교육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시민대학은 이날 녹색가정만들기 참가자들에게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각 가정에서 실천점검표를 실시하게 하는 한편, 보다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거리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에너지절약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글쓰기대회를 개최하고 녹색가정만들기의 우수사례집을 발행할 계획이다.
안양시민대학 444-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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